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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단 중심 연합활동 박차" 한국교회총연합, 법인설립 감사예배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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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예장 여전도회관에서 드려진 한국교회총연합 법인설립 감사예배.
설교하는 이사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지난해 7월 임시총회와 12월 제2회 총회에서 사단법인 설립 의지를 밝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이 등기절차를 마치고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관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한교총은 '공교회 중심의 교회 연합운동'을 기관의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설립된 법인을 중심으로 각 교단의 신학적 특수성과 전통을 존중하며, 국가 및 사회적 과제, 통일 대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사장에 선임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설교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총연합의 목적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연합운동"이라며,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사회는 예장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상현교회)와 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를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됐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를 모체로 출발한 한국교회총연합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권태진) 등 교회 연합기관들과의 통합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면서, 지난해 7월 법인설립을 결의했다. 첫 이사장에 예장 최기학 목사가 임명됐으나, 다시 통합 논의가 활기를 띠면서 법인설립은 유보해 왔다. 

이날 축사한 상임회장 림형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 그 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주어진 역할을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직전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도 "보다 높아진 위상을 가지고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통합 논의도 다른 법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 입장을 내놓았다. 


차유진 기자 

 

 

 

[출처]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7977121669 한국기독공보